북랩의 아침은 신문사의 마감시간을 방불케 할 만큼 분주합니다.
출고담당 직원들은 전날 전국 각지에서 주문받은 도서를 포장하고, 재고가 없는 책은 즉시 제작하는 등,
배본사 차량이 도착하는 오전 10시까지 4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.
아래 사진 2컷은 2016년 3월 2일 출고 장면입니다.
이날 출고된 도서는 모두 882부로 전국 41개 서점으로 배본됐습니다.
오후에는 홈페이지로 들어온 도서주문과 저자증정본 등을 처리하기 위해 또 한번 마감 전쟁을 치릅니다.
두 번째 사진은 파노라마로 촬영하다 보니 미남 직원들의 사진이 다소 왜곡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^^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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